한국석유공사가 세계 최초로 전략비축유를 시장 거래에 이용,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한국석유공사는 전략비축유 6,000만배럴의 10%인 600만배럴을 지난해 스왑(SWAP)거래의 일종인 무위험차익 거래에이용,375억원을 벌어들였다고 25일 밝혔다.석유안보의 개념을 완전히 깬 것으로 세계적으로 전략비축유를 시장거래에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위험차익 거래는 석유가격이 인도시점마다 다르게 매겨지는 특성을 이용,즉시 인도가 가능한 가까운 달의 인도물과 먼 달의 인도물을 동시에 매매,차익을 얻는 방식이다.석유공사는 시장거래를 통해 얻은 수익에다 노르웨이와의 국제 공동비축 및 임대사업 등을 통해 정부 지원을 받지 않고전략 비축유를 6일분(1억2,300만 배럴) 늘렸다고 밝혔다.
나병선(羅柄扇)사장은 비상시 전략비축유 부족을 우려하는시각에 대해 “비축유 활용물량이 전체의 10%에 불과한데다한꺼번에 내놓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지금까지 석유비축에 안보논리가 가장 앞섰지만 이제부터경제성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밝혔다.
함혜리기자 lotus@
한국석유공사는 전략비축유 6,000만배럴의 10%인 600만배럴을 지난해 스왑(SWAP)거래의 일종인 무위험차익 거래에이용,375억원을 벌어들였다고 25일 밝혔다.석유안보의 개념을 완전히 깬 것으로 세계적으로 전략비축유를 시장거래에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위험차익 거래는 석유가격이 인도시점마다 다르게 매겨지는 특성을 이용,즉시 인도가 가능한 가까운 달의 인도물과 먼 달의 인도물을 동시에 매매,차익을 얻는 방식이다.석유공사는 시장거래를 통해 얻은 수익에다 노르웨이와의 국제 공동비축 및 임대사업 등을 통해 정부 지원을 받지 않고전략 비축유를 6일분(1억2,300만 배럴) 늘렸다고 밝혔다.
나병선(羅柄扇)사장은 비상시 전략비축유 부족을 우려하는시각에 대해 “비축유 활용물량이 전체의 10%에 불과한데다한꺼번에 내놓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지금까지 석유비축에 안보논리가 가장 앞섰지만 이제부터경제성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밝혔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03-2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85세 김혜자, 연신 기침·부축 이동에 ‘건강 이상설’… 부국제 모습 우려에 “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7/SSC_20261007100836_N2.jpg.webp)
![thumbnail - 30명 목숨 빼앗고도…유영철·강호순, 사형 집행 없이 늙어간다 [돋보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7/SSC_20261007130235_N2.jpg.webp)


![thumbnail - 화장실 오래 썼다고 분노…동생 여친 ‘뇌진탕’ 입힌 형[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6/SSC_20261006132307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