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스포츠서울 부산지사와 KBS부산방송총국,2002문화시민운동 부산시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02 월드컵·아시안게임 성공다짐대회’가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152회 부산시민걷기대회를 겸한 행사에는 이태일(李太一)문화시민운동협의회 부산시협의회장,오거돈(吳巨敦)부산시정무부시장,안영일(安英一)부산진구청장,김세기(金世璣)대한매일 부산지사장을 비롯,시민·학생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문화시민운동협의회 이태일 회장은 대회사에서 “400만부산시민의 역량을 결집해 내년에 열리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자”고 당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동주여상 고적대를 앞세우고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사직실내체육관까지 2㎞구간을 행진하면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대회에앞서 한국에어로빅협회의 박진감 넘치는 에어로빅 시범과 군부대 취주악 연주가 열려 참가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또 추첨을 통해 자동차와 TV,VTR 등 여러가지상품을 받는 등 즐거운 봄맞이 나들이를 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제152회 부산시민걷기대회를 겸한 행사에는 이태일(李太一)문화시민운동협의회 부산시협의회장,오거돈(吳巨敦)부산시정무부시장,안영일(安英一)부산진구청장,김세기(金世璣)대한매일 부산지사장을 비롯,시민·학생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문화시민운동협의회 이태일 회장은 대회사에서 “400만부산시민의 역량을 결집해 내년에 열리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자”고 당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동주여상 고적대를 앞세우고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사직실내체육관까지 2㎞구간을 행진하면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대회에앞서 한국에어로빅협회의 박진감 넘치는 에어로빅 시범과 군부대 취주악 연주가 열려 참가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또 추첨을 통해 자동차와 TV,VTR 등 여러가지상품을 받는 등 즐거운 봄맞이 나들이를 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2001-03-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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