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0년 신군부가 집권하는 과정에서 당시 최규하(崔圭夏)대통령이 사임한 뒤 대통령권한대행을 지낸 박충훈(朴忠勳)씨가 16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82세.
박전대행은 신군부가 80년 5·17 비상계엄 확대를 통해 헌정 장악을 시도하던 당시 국무총리서리에 임명됐으며,같은해 8월16일 최전대통령이 사임한 뒤부터 5공화국 출범 때까지대통령권한대행을 지냈다.
이종락기자 jrlee@
박전대행은 신군부가 80년 5·17 비상계엄 확대를 통해 헌정 장악을 시도하던 당시 국무총리서리에 임명됐으며,같은해 8월16일 최전대통령이 사임한 뒤부터 5공화국 출범 때까지대통령권한대행을 지냈다.
이종락기자 jrlee@
2001-03-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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