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명보험사들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8,00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생보사들의 지난해 3·4분기까지의결산실적을 집계한 결과 계약자와 주주몫으로 배당하기 이전의 총손익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적자를 본 생보사는 14곳으로 적자액은 9,948억원이었다.
업계 2,3위인 교보생명과 대한생명은 각각 3,716억원과 2,83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흑자를 낸 곳은 삼성생명(377억원) 등 9곳이었으나흑자규모는 1,513억원에 불과했다.
이에따라 업계 전체로는 8,43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99년 같은 기간에는 1조8,410억원의 흑자를 냈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생보사들이 적자를 낸 것은 지난해 증권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의 침체로 유가증권 투자에서 손해를 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생보사들의 총자산은 지난해말 120조5,091억원으로 99년말에 비해 10조7,069억원이 늘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금융감독원은 12일 “생보사들의 지난해 3·4분기까지의결산실적을 집계한 결과 계약자와 주주몫으로 배당하기 이전의 총손익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적자를 본 생보사는 14곳으로 적자액은 9,948억원이었다.
업계 2,3위인 교보생명과 대한생명은 각각 3,716억원과 2,83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흑자를 낸 곳은 삼성생명(377억원) 등 9곳이었으나흑자규모는 1,513억원에 불과했다.
이에따라 업계 전체로는 8,43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99년 같은 기간에는 1조8,410억원의 흑자를 냈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생보사들이 적자를 낸 것은 지난해 증권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의 침체로 유가증권 투자에서 손해를 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생보사들의 총자산은 지난해말 120조5,091억원으로 99년말에 비해 10조7,069억원이 늘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1-03-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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