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학장 金旻) 학생오케스트라단이 독일 음대 학생들과 공동으로 대규모 해외순회공연을 한다.
서울대 음대는 8일 “학생오케스트라단 52명이 독일의 만하임 국립음대 학생 50명과 연합오케스트라를 구성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 등 5개 도시에서순회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 같은 기간중 바이올리니스트인 김민 학장 등 서울대 음대교수 3명과 만하임 음대교수 2명이 함께 ‘실내악의 밤’을 여는 등 교수 교류활동도 펼친다.
연주곡은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과 R.슈트라우스의‘영웅의 생애’이며 서울대 음대 작곡과 임헌정(林憲政 교수와 만하임 음대의 클라우스 알프교수가 지휘를 맡는다.
안동환기자 sunstory@
서울대 음대는 8일 “학생오케스트라단 52명이 독일의 만하임 국립음대 학생 50명과 연합오케스트라를 구성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 등 5개 도시에서순회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 같은 기간중 바이올리니스트인 김민 학장 등 서울대 음대교수 3명과 만하임 음대교수 2명이 함께 ‘실내악의 밤’을 여는 등 교수 교류활동도 펼친다.
연주곡은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과 R.슈트라우스의‘영웅의 생애’이며 서울대 음대 작곡과 임헌정(林憲政 교수와 만하임 음대의 클라우스 알프교수가 지휘를 맡는다.
안동환기자 sunstory@
2001-03-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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