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소 근로자 카드뮴 중독 2명

제철소 근로자 카드뮴 중독 2명

입력 2001-03-08 00:00
수정 2001-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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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 근로자 2명이 중금속인 카드뮴에중독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7일 근로복지공단 영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병연구센터로부터 카드뮴 중독 유소견자로판명된 근로자 남모(60)·최모씨(56)등 2명이 최근 경북대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카드뮴 중독자로 판명됐다.

남씨는 혈중카드뮴 농도가 35.6㎍/ℓ,최씨는 34㎍/ℓ가 검출돼 카드뮴 노출지표 10㎍/ℓ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밝혀졌다.

이와 관련,근로복지공단측은 빠른 시일 내에 안전보건진단기관에 의뢰해 제련소 시설과 작업방법 등에 대한 진단을 거쳐 시설개선 및 작업환경개선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봉화 김상화기자 shkim@

2001-03-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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