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욱의 미국증시 보기/ ‘2월 노동보고서’ 내용 주목해야

최진욱의 미국증시 보기/ ‘2월 노동보고서’ 내용 주목해야

최진욱 기자 기자
입력 2001-03-07 00:00
수정 2001-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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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를 강타했던 미국증시의 급락세가 다소 진정됐다.

지난주말 2,100선을 지켜낸 나스닥지수는 소폭이긴 하지만월요일에는 반등에 성공했다.

나스닥지수가 지난해 이맘 때보다 58%나 폭락했지만 향후미국경제와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불투명하고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조기금리인하 가능성이 사그라지면서관망세가 시장을 휩쓸고 있다.세계경제의 한축인 일본경제의 불안도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제한하고 있다.

이번주에는 금요일 오전(현지시각) 발표될 2월 노동보고서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1월 4.2%였던 실업률이 다시 0.2%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FRB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물가불안을 야기할지 모르는 시간당 임금상승률 역시 관심사이다.임금상승률이 예상보다 높을 경우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는 20일 열릴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5%포인트의 금리인하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일부에선 지난주 앨런 그린스펀 의장의 발언을 확대 해석해 0.75%포인트의 금리인하도 전망한다.이같은 전망이 빗나간다면 5월15일과 6월28,29일로 잡혀있는 FOMC에서 모두 1%포인트의 금리인하가 이뤄져 상반기에 연방기금금리는 5.5%에서 4.5% 안팎으로 떨어질 것이라는게 월가의 예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지출의 움직임이다.소비가 살아나지못하면 경제지표가 호전된다고 해도 미국경제와 주식시장의회복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소비가 늘어나는 신호가 나오기 전에는 미국시장이 대세상승기로 접어들 수 없다는 사실은당분간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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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 ㈜유에스인포 해외증시분석팀장 대한매일 뉴스넷 제공 kdaily.com
2001-03-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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