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직으로 신설되는 교육인적자원부 차관보의 후보자로 고재방(高在邦)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1급 상당)과 김영철(金永哲) 한국교육개발원 수석연구위원 등 2명이 결정됐다.
교육부는 5일 고 비서관(45)과 김 수석연구위원(55)을 중앙인사위원회에 최종 임용 예정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고 비서관과 김 수석연구위원은 지난달 14일 마감한 차관보 공모에 지원한 공무원 3명·민간인 9명 등 12명 중 전형위원회의 심사에서 각각 1·2위로 뽑혔다.
고 비서관은 광주일고·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국회 정책연구위원,김대중(金大中) 대통령 부속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선린상고·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교육정책연구실장 및 기획처장 등을 두루 거쳤다.
정부는 이들에 대한 신원조회 및 중앙인사위의 심사를 거쳐 이달 중으로 최종 1명을 선정,차관보로 임용할 계획이나 고 비서관이 보다 유력하다.
교육부 안팎에서는 “12개 부처의 인적개발정책을 총괄하는 차관보 후보에 교육이나 인적자원 정책과 관련이 없는 정치적 인물과 순수 교육전문가를 선정한 것은 특정인을 임용하기 위한 의도된 절차”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홍기기자
교육부는 5일 고 비서관(45)과 김 수석연구위원(55)을 중앙인사위원회에 최종 임용 예정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고 비서관과 김 수석연구위원은 지난달 14일 마감한 차관보 공모에 지원한 공무원 3명·민간인 9명 등 12명 중 전형위원회의 심사에서 각각 1·2위로 뽑혔다.
고 비서관은 광주일고·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국회 정책연구위원,김대중(金大中) 대통령 부속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선린상고·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교육정책연구실장 및 기획처장 등을 두루 거쳤다.
정부는 이들에 대한 신원조회 및 중앙인사위의 심사를 거쳐 이달 중으로 최종 1명을 선정,차관보로 임용할 계획이나 고 비서관이 보다 유력하다.
교육부 안팎에서는 “12개 부처의 인적개발정책을 총괄하는 차관보 후보에 교육이나 인적자원 정책과 관련이 없는 정치적 인물과 순수 교육전문가를 선정한 것은 특정인을 임용하기 위한 의도된 절차”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홍기기자
2001-03-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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