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초대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승 교수(朴昇·65·중앙대 경제학과)는 “모든 국민이 공적자금의투입과 배분을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일문일답을 간추린다.
■위원장이 된 소감은 우리 경제가 어려운 것은 기업과 금융부실의 악순환이 원인이다.악순환 고리를 떨어내는 게 급한데 그러려면 국민부담이 불가피하다.국민부담을 최소화하고,공적자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치중하겠다.이 과정에서모든 정치권과 이익집단으로부터 초연한 자세를 보이겠다.
■앞으로 운영계획은 공적자금은 최소비용과 최대효율의 원칙으로 배분하겠다.이를 위해 예보나 자산관리공사의 부실채권 전문가 등 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하겠다.
■공적자금을 추가로 투입할 상황이 온다면 정부도 대우사태가 아니었다면 추가로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더 이상의 추가투입은 앞으로도 없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공적자금 관리가 허술했다는 지적이 있는 데 정부가 대규모 기업부도 사태나 금융부실 사태를 경험해보지못한 때문일 것이다.이 과정에서 정부도 많은 노하우를 쌓았을 것으로 본다.
■정부측과 갈등이 생길 수도 있는데 경우에 따라 의견이 상충될 수도 있다.위원회 결의는 가급적 만장일치를 택할 것이며,이견이 있을 때는 토론을 거쳐 합리적인 방법을 찾겠다.
■공식활동은 언제 시작되나 법으로 1분기에 한번 이상 만나게 돼 있다.실제로는 더 자주 접촉할 것이다.이르면 이달중에 또 만날 수도 있다.
김성수기자 sskim@
일문일답을 간추린다.
■위원장이 된 소감은 우리 경제가 어려운 것은 기업과 금융부실의 악순환이 원인이다.악순환 고리를 떨어내는 게 급한데 그러려면 국민부담이 불가피하다.국민부담을 최소화하고,공적자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치중하겠다.이 과정에서모든 정치권과 이익집단으로부터 초연한 자세를 보이겠다.
■앞으로 운영계획은 공적자금은 최소비용과 최대효율의 원칙으로 배분하겠다.이를 위해 예보나 자산관리공사의 부실채권 전문가 등 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하겠다.
■공적자금을 추가로 투입할 상황이 온다면 정부도 대우사태가 아니었다면 추가로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더 이상의 추가투입은 앞으로도 없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공적자금 관리가 허술했다는 지적이 있는 데 정부가 대규모 기업부도 사태나 금융부실 사태를 경험해보지못한 때문일 것이다.이 과정에서 정부도 많은 노하우를 쌓았을 것으로 본다.
■정부측과 갈등이 생길 수도 있는데 경우에 따라 의견이 상충될 수도 있다.위원회 결의는 가급적 만장일치를 택할 것이며,이견이 있을 때는 토론을 거쳐 합리적인 방법을 찾겠다.
■공식활동은 언제 시작되나 법으로 1분기에 한번 이상 만나게 돼 있다.실제로는 더 자주 접촉할 것이다.이르면 이달중에 또 만날 수도 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02-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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