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온라인 여론조사

중앙일보 온라인 여론조사

입력 2001-02-06 00:00
수정 2001-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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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홈페이지의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한 온라인 여론조사질문항목을 놓고 일부 네티즌들이 ‘유치하기 짝이 없다’는반응을보이고 있다.

홈페이지 왼쪽 아래 위치한 이 설문은 ①당연한 조치 ②언론개혁의신호탄 등 두 항목 가운데 답을 고르도록 주문하고 있다.문제는 두항목이 서로 배타적인 성격이 아니라는 것.즉 제대로 된 질문이라면①번 항목을 ‘부당한 조치’로 바꾸든지,아니면 ②번 항목을 ‘언론길들이기’ 정도로 바꿔야 서로 배타적인 질문이 된다.

이에 대해 ‘어른이’라는 ID를 사용한 네티즌은 “이번 조사는 ‘당연한 조치’ 혹은 ‘언론개혁의 신호탄’으로밖에 해석될 수 없다”며 “중앙일보가 바라는 것은 내심 ‘부당한 조치’‘언론길들이기의신호탄’이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ID ‘김문정'씨는 “여론조사에서 문항의 타당성과 결과의 객관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이번 중앙일보의 여론조사는 타당성 제로로 기본도 갖추지 못한 조사”라고 지적했다.

이 내용은 5일 오전10시쯤 공무원직장협의회의 노조 전환 관련 질문으로 바뀌었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서울시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백의종군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백의종군길 서울 구간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 자리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미 서울시의원, 백의종군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측,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백의종군길이 지닌 뜻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도보행진의 무사 완주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겪었던 백의종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 길은 서울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에 이르기까지 총연장 약 670km에 달하는 대규모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지난 15일 포문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이번 도보행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 구간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길에 서려 있는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나 보수가 시급하거나 새롭게 노선을 개척해야 할 지점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계
thumbnail -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정운현기자

2001-02-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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