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베르더 브레멘)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첫선을 보였다.
이동국은 4일 홈에서 열린 SV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투입돼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1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브레멘은브라질 출신 아일톤(1골)과 페루 출신 피사로(2골)의 활약으로 3-1로승리,7승6무7패를 기록했다. 또 일본 J-리그에 진출한 최용수(제프 이치하라)도 3일 이치하라에서벌어진 JFL(실업리그) 사가와규빈 도쿄와의 연습경기에서 전반 30분‘대포알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 기분좋게 출발했다.
이동국은 4일 홈에서 열린 SV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투입돼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1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브레멘은브라질 출신 아일톤(1골)과 페루 출신 피사로(2골)의 활약으로 3-1로승리,7승6무7패를 기록했다. 또 일본 J-리그에 진출한 최용수(제프 이치하라)도 3일 이치하라에서벌어진 JFL(실업리그) 사가와규빈 도쿄와의 연습경기에서 전반 30분‘대포알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 기분좋게 출발했다.
2001-02-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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