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테마열차 운행도 확대

서울 지하철 테마열차 운행도 확대

입력 2001-02-02 00:00
수정 2001-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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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의 7호선 ‘달리는 도시철도 문화예술관',5호선의 ‘산타열차'에 이어 올해 ‘봉축열차' ‘월드컵라인화열차' 등 새로운 형태의테마열차가 선보인다.

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테마열차 운행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테마열차 운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우선 4월 초파일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불교 장식물을 갖춘 ‘봉축열차'를 약 2개월간 5호선에 운행하고 6호선의 경우 월드컵경기장을 바로 연결하는 노선의 특성을 살리고 내년으로 다가온 월드컵경기를 기념해 ‘월드컵 라인화 열차'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밖에 7호선에 노선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미술작품을 전시한 ‘설치미술 예술열차'도 운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7호선에 ‘달리는 도시철도 문화예술관' 운행을 시작으로문을 연 ‘테마열차' 운행은 12월의 ‘달리는 디지털 영상미술관(6호선)'과 ‘산타열차(5호선)'로 이어져 현재 하루 평균 6,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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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2001-02-0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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