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다리서 차량추락 이제그만

한강다리서 차량추락 이제그만

입력 2001-01-30 00:00
수정 2001-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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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교량의 차량추락 방지용 방호울타리가 한층 튼튼해진다.

서울시는 2003년까지 186억원을 들여 14개 한강다리의 차량추락 방지용 울타리를 보강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반포·잠수·한남·성산 대교는 올해안에 공사를 완료하고 올림픽·동작·한강·동호 대교는 내년에,잠실·천호·영동·성수·원효·서강 대교는 2003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현재 이들 한강다리의 방호 울타리는 총중량 14t의 차량이 시속 60㎞로 달리다 15도 각도에서 충돌할 때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지만 보강공사가 끝나면 총중량 25t의 차량이 시속 80㎞로 15도 각도에서 충돌할 때에도 견딜 수 있게 된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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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2001-01-3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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