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이 25일 미국 경제의 급락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부시 행정부의 감세(減稅)정책을 지지했다.동시에 30∼31일 열릴 FRB 공개시장위원회에서 추가적인 금리인하의 가능성도 강력히 시사했다.
그린스펀 의장은 이날 상원 예산위원회에 출석,“경기둔화 현상이지금보다 확산될 경우 세금감면이 경제에 유익할 수 있다”고 증언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그린스펀 의장은 이날 상원 예산위원회에 출석,“경기둔화 현상이지금보다 확산될 경우 세금감면이 경제에 유익할 수 있다”고 증언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2001-01-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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