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다.신문이 배달되어 오면 아이가 제일 먼저 사설을 읽고 어려운 낱말은 밑줄을 쳐 내게 묻는데 잘 쓰지않는 단어에대답을 못 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대한매일 1월13일자 5면사설‘노근리 유감 이후’에 실린‘진선진미’란 말이 낯설어 사전을 찾아 보아야 했다.
진이 ‘進’자로 생각했는데 ‘盡’이었다.‘盡善盡美=더할 나위없이 착하고 아름다움.곧,완전무결함’이라고 나와 있었다.
한글 위주의 글은 좋으나 뜻이 애매한 한자 성어는 옆에 표기를 해주면 혼란이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박식한 사람만이 신문을 읽는 것이 아닌 만큼 대부분이 알 수 있도록쉽게 해 주어야 거부감도 덜 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매일을 10년 이상 구독하며 아이에게도 첫 신문과의 만남을 대한매일로 정한 애독자로서의 바람이다.
최안재[ouma4@simmani.com]
예를 들어 대한매일 1월13일자 5면사설‘노근리 유감 이후’에 실린‘진선진미’란 말이 낯설어 사전을 찾아 보아야 했다.
진이 ‘進’자로 생각했는데 ‘盡’이었다.‘盡善盡美=더할 나위없이 착하고 아름다움.곧,완전무결함’이라고 나와 있었다.
한글 위주의 글은 좋으나 뜻이 애매한 한자 성어는 옆에 표기를 해주면 혼란이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박식한 사람만이 신문을 읽는 것이 아닌 만큼 대부분이 알 수 있도록쉽게 해 주어야 거부감도 덜 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매일을 10년 이상 구독하며 아이에게도 첫 신문과의 만남을 대한매일로 정한 애독자로서의 바람이다.
최안재[ouma4@simmani.com]
2001-01-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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