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절반이상 콘텐츠 유료화 ‘OK’

네티즌 절반이상 콘텐츠 유료화 ‘OK’

입력 2001-01-20 00:00
수정 2001-01-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닷컴업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콘텐츠 유료화에 대해 네티즌의 절반이상이 수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리서치 업체 ㈜아이클릭(www.eyeclick.co.kr)은 최근 네티즌1,052명을 대상으로 콘텐츠 유료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53.6%가 ‘가치있는 콘텐츠라면 유료로 이용하겠다’고 대답했다고 19일 밝혔다.‘일정액 지불은 당연하다’는 의견도 4.1%였다.그러나 ‘어떤 콘텐츠든 유료화는 반대’라는 반응도 42.1%나 돼 유료화에 대한 거부감도 상당했다.

‘애용하는 사이트가 어느날 유료화를 선언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58.1%가 ‘적당한 가격이라면 계속 이용하겠다’고 대답했다.유료서비스 경험자들은 70% 이상이 이용할 의사를밝혔다.

콘텐츠 유료화의 문제점으로는 ‘콘텐츠의 질’(67.6%)이 가장 많이지적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불결제 수단 미비,비싼 가격 등이 뒤를 이었다.

이용한 유료 콘텐츠로는 교육용 콘텐츠(40.8%)가 가장 많았고,영화·성인물·게임·증권정보·음악 등의 순이었다.그러나 구입한 콘텐츠 중 연구보고서는 90.6%가 만족했지만,영화(31.4%),성인물(11.2%)등은 만족도가 떨어졌다.

김미경기자
2001-01-2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