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45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기점 202.2㎞)에서 차로를 거꾸로 달리던 티코승용차(운전자김기호·72·청주시 상당구 용암동)가 마주오던 쏘나타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티코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쏘나타승용차 운전자 원영일씨(49·울산시 동구 동부동)와 함께 타고 있던 부인 정금자씨(40)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사고지점으로부터 5㎞ 가량 떨어진 황간휴게소에 들렀다 나오다 방향을착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동 김동진기자 kdj@
영동 김동진기자 kdj@
2001-01-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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