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부지역 소금뿌려

서울 일부지역 소금뿌려

입력 2001-01-12 00:00
수정 2001-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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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폭설로 염화칼슘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소금이 제설제로사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밤 눈이 내리자 11일 25㎏들이 염화칼슘 3만5,000여포와 함께 30㎏짜리 소금 1,620포를 뿌렸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이날 소금을 쓴 것은 염화칼슘이 바닥날 위기에 놓였기 때문.시는 이번 겨울용으로 총 51만포의 염화칼슘을 확보했으나 이번폭설로 확보량의 70%가 넘는 37만3,000여포를 사용,현재 13만7,000포만 남겨둔 상태.더욱이 염화칼슘을 생산하는 곳이 국내에서는 동양화학 한곳뿐인데다 각 지자체의 확보전이 치열,추가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황.동양화학의 1일 최대 생산량은 3,000포 정도다.

소금은 발열반응으로 즉시 눈을 녹이는 염화칼슘과 달리 열을 끌어들여 눈을 녹이기 때문에 뿌린 뒤 30분 정도 지나야 제설효과가 나타나고 영하 5도 이하에서는 효과도 낮다.가로수에 닿을 경우 염분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뿌릴 때 주의가 필요하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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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1-01-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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