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부터 대관령을 손쉽게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10일 영동고속도로 횡계∼강릉간 26.5㎞ 신설 확장사업을 당초 일정보다 1∼2개월 앞당겨 11월말쯤 완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 구간은 현재 계획공정률보다 10% 높은 85%의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개통 이후 대관령 통과구간의 제한속도는 시속 40㎞에서 100㎞로 높아지며 폭설시 2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사업비 7,622억원을 투입한 이번 공사는 도로 표고를 865m에서 565m로 낮추고 차로를 2개에서 4개 차선으로 넓히는 사업으로 12월말완공될 예정이었다.
건교부는 이 구간이 개통되면 겨울은 물론 여름 휴가철에도 상습 정체가 해소돼 연간 1,000억원의 물류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광삼기자 hisam@
건설교통부는 10일 영동고속도로 횡계∼강릉간 26.5㎞ 신설 확장사업을 당초 일정보다 1∼2개월 앞당겨 11월말쯤 완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 구간은 현재 계획공정률보다 10% 높은 85%의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개통 이후 대관령 통과구간의 제한속도는 시속 40㎞에서 100㎞로 높아지며 폭설시 2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사업비 7,622억원을 투입한 이번 공사는 도로 표고를 865m에서 565m로 낮추고 차로를 2개에서 4개 차선으로 넓히는 사업으로 12월말완공될 예정이었다.
건교부는 이 구간이 개통되면 겨울은 물론 여름 휴가철에도 상습 정체가 해소돼 연간 1,000억원의 물류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1-01-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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