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올 첫 결빙 지난해보다 22일 빨라

한강 올 첫 결빙 지난해보다 22일 빨라

입력 2001-01-06 00:00
수정 2001-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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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小寒)이 10년 만에 이름값을 했다.소한인 5일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철원은 영하 19.6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닥쳤다.

기상청은 이날 한강이 올 겨울 들어 처음 얼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평년의 1월7일보다는 2일,지난해의 1월27일보다는 22일이나 이르다.

1월5∼6일인 소한은 “대한(大寒)이 소한(小寒)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추운 날씨의 대명사.대한은 1월20∼22일 사이다.

그러나 지난 91년 1월5일 서울이 영하 12.8도를 기록한 뒤 10년 동안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간 해가 없을 정도로 이름값을 못했다.

영상의 기온을 보인 92,96년을 비롯해 94,99,2000년 등 다섯해는 소한의 아침 최저기온이 지난 10년간 1월 평균 최저기온인 영하 5.7도보다도 높았다.



전영우기자 ywchun@
2001-01-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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