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首長들의 새해포부/ 金炳亮 시장·군수協 회장

지방자치 首長들의 새해포부/ 金炳亮 시장·군수協 회장

입력 2001-01-01 00:00
수정 200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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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 장들의 협의체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병량(金炳亮) 성남시장은 새해를 고심 속에맞았다.최근 대두된 기초단체장 임명제 논란 때문이다.이와 관련해김시장은 이미 기초단체장들의 입장을 정리,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발의 철회도 요구한 바 있다.

■임명제 전환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단체장들의 반응은 난개발이나 러브호텔,일부 단체장의 비리 등을 이유로 지방자치자체를 문제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문제가 있다면 제도를 보완하면 된다.

■협의회가 최근 실시한 지방자치 관련 여론조사 결과는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지자제 존속여부와 선출방식 등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결과 88.3%가 직접선출을 원했다.부단체장도 68.6%가 현행대로 자치단체장에 의한 임명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현 자치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절름발이 자치가 문제다.단체장 대다수가 중앙정부의 과감한 권한이양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광역단체나 중앙정부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에 장애가되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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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2001-01-0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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