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중학교 2학년 전지영양(14)이 새해 첫날 세계 최연소 최장거리 단독비행 기네스기록에 도전한다.
전양은 1일 오전 8시 경비행기로 부산시 수영비행장을 출발,대전 엑스포 고수부지에 임시착륙해 중간급유를 한 뒤 오후 1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옆 둔치까지 400㎞를 혼자 힘으로 비행하게 된다.
지난해 8월 국내 최연소로 초경량항공기 조종사 면허를 받은 전양은 지난 8월 일반항공기인 세스나로 세계최연소 여자조종사 기록을 따낸 데 이어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인 KTB네트워크의 후원 아래 비행훈련에 열중해왔다.
임병선기자 bsnim@
전양은 1일 오전 8시 경비행기로 부산시 수영비행장을 출발,대전 엑스포 고수부지에 임시착륙해 중간급유를 한 뒤 오후 1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옆 둔치까지 400㎞를 혼자 힘으로 비행하게 된다.
지난해 8월 국내 최연소로 초경량항공기 조종사 면허를 받은 전양은 지난 8월 일반항공기인 세스나로 세계최연소 여자조종사 기록을 따낸 데 이어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인 KTB네트워크의 후원 아래 비행훈련에 열중해왔다.
임병선기자 bsnim@
2000-12-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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