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에 반발한 국민·주택은행 노조의 나흘째 파업으로 24일 두 은행의 영업이 완전 마비됐다.이 사태로 고객들이 돈을 찾지 못하는 등 불편이 극에 달했다.26일에도 두 은행의 영업점이 문을 열지 못할경우 어음교환 업무가 마비돼 금융 혼란이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두 은행에 대해 인가 취소 조치를 내리는 등 강경 대처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국민·주택은행의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예금자보호 조치로서 두 은행의 인가취소 및 영업 정지까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김상훈(金商勳)국민은행장과 김정태(金正泰)주택은행장도 이날 농성 중인 전 노조원들에게 26일 오전 영업 개시 전까지 업무에 복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두 은행은 이 시한까지 영업에 복귀하는 노조원들에 대해서는 불법파업 참여 사실을 불문에 붙이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은행 내규에 따라 정직·감봉 등 중징계하기로 했다.계약직 행원은 바로 해고하고 신규로 계약직을 채용하기로 했다.
박현갑 안미현기자 eagleduo@
금융당국은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두 은행에 대해 인가 취소 조치를 내리는 등 강경 대처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국민·주택은행의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예금자보호 조치로서 두 은행의 인가취소 및 영업 정지까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김상훈(金商勳)국민은행장과 김정태(金正泰)주택은행장도 이날 농성 중인 전 노조원들에게 26일 오전 영업 개시 전까지 업무에 복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두 은행은 이 시한까지 영업에 복귀하는 노조원들에 대해서는 불법파업 참여 사실을 불문에 붙이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은행 내규에 따라 정직·감봉 등 중징계하기로 했다.계약직 행원은 바로 해고하고 신규로 계약직을 채용하기로 했다.
박현갑 안미현기자 eagleduo@
2000-12-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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