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실업 스포츠에어로빅팀이 창단된다.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뉴젠팜은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플라밍고’ 스포츠에어로빅팀(단장 박훈동) 창단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플라밍고팀은 전국선수권에서 세차례 우승한 성동호(23) 등 15명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에어로빅은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며 올림픽 정식종목체택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인기 종목에 머물고 있다.
박훈동단장은 “실업팀의 창단은 침체된 국내 스포츠에어로빅의 저변확대에 획기적인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뉴젠팜은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플라밍고’ 스포츠에어로빅팀(단장 박훈동) 창단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플라밍고팀은 전국선수권에서 세차례 우승한 성동호(23) 등 15명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에어로빅은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며 올림픽 정식종목체택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인기 종목에 머물고 있다.
박훈동단장은 “실업팀의 창단은 침체된 국내 스포츠에어로빅의 저변확대에 획기적인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0-12-2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유부남과 불륜 중 아내 등장…10층 난간에 매달린 상간녀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2/09/SSC_2025120906360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