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송파청소년수련관이 16일 문을 열었다.
지난 98년부터 송파구가 관내 문정동 숯내공원에 10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한 수련관은 지하 2층,지상 3층,연면적 7,422㎡ 규모로각각 200석을 갖춘 소극장,독서실과 음악·과학실 등 강좌교실,농구장 등 체육시설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문학사와 문학인,작품 등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장르별 문학 체험공간’을 갖춰 청소년들이 우리의 문학세계를 총체적으로 조감,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심재억기자
지난 98년부터 송파구가 관내 문정동 숯내공원에 10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한 수련관은 지하 2층,지상 3층,연면적 7,422㎡ 규모로각각 200석을 갖춘 소극장,독서실과 음악·과학실 등 강좌교실,농구장 등 체육시설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문학사와 문학인,작품 등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장르별 문학 체험공간’을 갖춰 청소년들이 우리의 문학세계를 총체적으로 조감,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심재억기자
2000-12-1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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