部處여직원회 연말 자선행사 ‘봇물’

部處여직원회 연말 자선행사 ‘봇물’

입력 2000-12-14 00:00
수정 2000-12-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랑을 나누면 하나가 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정부 부처에 근무하는 여직원들이 ‘사랑 나누기’를 실천,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훈훈한 얘기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예년보다 다채로운 이웃돕기 행사에 나선 주인공들은 보건복지·산자·환경·노동·재경·농림·법무·국방부 등의 여직원들.

13일 보건복지부 4층 회의장에 마련된 ‘자선 찻집’에는 직원들은물론,청사를 방문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복지부 여직원 모임‘보람회’회장인 백은자 사무관은 “연말이면 작은 정성을 모으자는취지에서 자선 찻집을 열고 있지만 경제가 어렵다는 올해는 특히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높다”고 말했다.

산자부 여직원들이 6층 회의실에 마련한 ‘자선 찻집’도 사랑을 나누는 직원들로 성황을 이뤘다.환경부 여직원들의 친목단체인 ‘모임환경회’는 19일,노동부는 27일 각각 ‘자선 찻집’을 열 계획이다.

환경부는 소년소녀가장,노동부는 참빛장애자선교원을 후원한다.재경부는 여직원과 직장협의회가 공동으로 28일 ‘자선 찻집’ 행사를 갖는다.

농림부는여직원들이 손수 유자차 80병을 만들어 직원들에게 판매했다. 이에 앞서 법무부 여직원들은 11∼12일 이틀 동안 난(蘭)과 화분을 판매했다. 이들 각각 200만원 가량의 수익금으로 재활원과 소년소녀가장을 도울 예정이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강동형기자 yunbin@
2000-12-14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