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12일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경고’조치를 내렸다.‘뉴스데스크’는 지난달 24일 방송분에서 가수 B양의 포르노비디오를 보도하면서 여자가 바지를 벗는 동영상 화면 일부를 방송하는 등 사건을 흥미 위주로 다뤘다는 지적을 받았다.
방송위는 또 케이블TV 코미디TV의 ‘라이브 색시 쇼’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및 ‘관계자 징계’를 명령했다.‘라이브 색시 쇼’는 지난달 14일 방송분에서 얼음을 여성 출연자의 옷속에 넣었다가빼는 등 성적 충동을 유발하는 게임을 벌여 중징계를 받았다.
방송위는 또 케이블TV 코미디TV의 ‘라이브 색시 쇼’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및 ‘관계자 징계’를 명령했다.‘라이브 색시 쇼’는 지난달 14일 방송분에서 얼음을 여성 출연자의 옷속에 넣었다가빼는 등 성적 충동을 유발하는 게임을 벌여 중징계를 받았다.
2000-12-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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