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성-하태권組 남복 정상

유용성-하태권組 남복 정상

입력 2000-12-09 00:00
수정 2000-12-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용성-하태권(이상 삼성전기)조가 삼성컵 한국배드민턴 최강전(총상금 4,200만원)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유-하조는 8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팀 동료 이동수-김동문조에 2-1(15-11 13-15 15-7)로 승리,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여자 복식의 나경민-김경란(이상 대교 눈높이)조는 신재은-차윤숙(이상 마산시청)조를 2-0(15-5 15-9),혼합복식의 김동문-임경진조도하태권-정재희(이상 삼성전기)조를 2-0(15-3 15-8)으로 누르고 각각우승했다.

남·녀단식 우승은 이현일(한체대)과 이경원(삼성전기)에게 돌아갔다.

2000-12-0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