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벤처 네트워크 창설

재계, 벤처 네트워크 창설

입력 2000-11-29 00:00
수정 2000-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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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회복으로 위기를 기회로…’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는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벤처캐피털·컨설팅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벤처네트워크협의회’ 발족식이 있었다.협의회 창설기념 대토론회도 이어 열렸다.

협의회 초대회장에 뽑힌 배순훈(裵洵勳)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전 정보통신부장관)는 기조강연에서 “현재 벤처의 위기는 닷컴기업에 대한 금융시장의 회의적인 시각과 미국 나스닥에 대한 불안,유가상승등으로 벤처투자가 위축된 데 기인한다”면서 “투명한 이윤분배와정도(正道)경영,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갑수(徐甲洙) 한국기술투자 사장은 “벤처위기론에 최근 일부 기업인들의 불법대출 사건까지 겹쳐 벤처업계에 대한 회의감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관련규정 정비를 통해 투자자금의 원활한 회수를 지원해야 하며,벤처캐피털은 전문성 확보와 벤처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미경기자 chaplin7@

2000-1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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