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벤처 네트워크 창설

재계, 벤처 네트워크 창설

입력 2000-11-29 00:00
수정 2000-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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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회복으로 위기를 기회로…’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는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벤처캐피털·컨설팅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벤처네트워크협의회’ 발족식이 있었다.협의회 창설기념 대토론회도 이어 열렸다.

협의회 초대회장에 뽑힌 배순훈(裵洵勳)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전 정보통신부장관)는 기조강연에서 “현재 벤처의 위기는 닷컴기업에 대한 금융시장의 회의적인 시각과 미국 나스닥에 대한 불안,유가상승등으로 벤처투자가 위축된 데 기인한다”면서 “투명한 이윤분배와정도(正道)경영,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갑수(徐甲洙) 한국기술투자 사장은 “벤처위기론에 최근 일부 기업인들의 불법대출 사건까지 겹쳐 벤처업계에 대한 회의감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관련규정 정비를 통해 투자자금의 원활한 회수를 지원해야 하며,벤처캐피털은 전문성 확보와 벤처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김미경기자 chaplin7@

2000-1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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