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정보화 강화 조직 개편

국방부, 정보화 강화 조직 개편

입력 2000-11-27 00:00
수정 2000-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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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부 및 일본 방위청 등이 미래전에 대비,기구개편 움직임을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최근 ‘군 정보화 능력강화’의 일환으로 정보화 담당 조직을 확대 개편키로 했다.

국방부는 26일 “군 정보화 업무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정보화기획실(실장 신형강)에 국방부 직할기관인 국방전산소를 흡수하고 정보화정책관실을 신설하는 등 2국체제로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4개과로 운영되던 정보화기획실을 정보화정책과,정보화계획과,지휘통제체계과,자원관리체계과,기반구조과 등 5개과로 확대키로 했다.

국방부는 특히 국방전산소가 전산·정보기술 상호운용 및 표준기술관리,정보 보호 업무를 맡는 대신 국방부 직할기관의 전산지원 임무는 국군통신사령부로 넘김으로써 국방전산소는 사이버전 대응 임무를수행할 수 있는 체제로,국군통신사령부는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의전산지원과 C4I(Command Control Communication Computer & Information) 업무 체제로 분화시켰다.

국방부 관계자는 “미래전에 대비한 정보화 체계에 대한 수요가증가함에 따라 조직을 확대 보강키로 했다”면서 “앞으로 우리 군의사이버전 임무가 체계적으로 수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0-11-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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