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외교비화 햇빛 본다

30년전 외교비화 햇빛 본다

입력 2000-11-27 00:00
수정 2000-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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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이면 70년 미국 의회에서 논란이 됐던 주한미군 감축문제와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에서 협의한 내용 등 30년전 외교비화가 상세히 공개된다.

외교통상부는 다음달 15일 ‘외교문서 공개심의회’를 열고 70년 작성된 외교문서 공개 여부를 결정,내년 1월 말쯤 공개할 계획이다. 공개 대상에 오른 문서는 무려 10만여쪽.문서 가운데는 제25차 유엔총회에서 공산국가들이 제출한 주한 유엔군 철수결의안을 부결시킨 사건,주한미군 감축문제로 최규하(崔圭夏) 당시 외무부장관과 로저스미 국무장관이 가진 회담 등이 포함돼 있다.외교통상부는 매년 초 공개 대상 문서를 수집,정리하고 이를 예비 심사와 해당 부서의 검토를거친 뒤 ‘외교문서 공개 심의회’를 열어 공개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홍원상기자

2000-11-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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