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제주銀 금융지주사 수용

한빛·제주銀 금융지주사 수용

입력 2000-11-24 00:00
수정 2000-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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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제주은행은 정부 주도의 금융지주회사 방안을 수용한다는 입장인 반면 평화,광주은행은 지방은행간의 독자지주회사화를 추구하고정부주도 지주회사화는 차선책으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이들 은행들이 제출한 수정 경영개선계획를 잠정 검토한 결과,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한빛은행의 경우 한빛증권,한빛투신운용,한빛 여신전문회사 등 자회사만을 거느린 지주회사를 세우기를 바라고 있으나 평화·지방은행등 다른 은행과의 수평적 통합도 수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은행은 정부주도의 은행통합을 받아 들이겠다는 의견을 냈다.

평화,광주은행은 우선적으로 평화은행과 지방은행을 묶는 지주회사를 추진하되,여의치 않으면 정부주도의 금융지주회사 방안을 받아들인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금감원은 이들 은행의 수정경영개선계획은 모두 정부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해 내주초까지 지주회사를 통한 통합 방법과 대상,일정을구체화하도록 보완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0-11-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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