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이란의 2대 자동차회사 중 하나인 사이파그룹으로부터텐덤 프레스와 자동화설비,스크랩 처리장치 등 자동차 패널생산 설비일체를 3,200만달러에 국내 최초로 턴키(일괄수주)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이 자동화설비를 직접 제작해 내년 7월부터 현대종합상사를 통해 선적, 시운전 및 기술연수를 실시한 뒤사이파사에 양도할 계획이다.
2000-11-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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