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경제협력개발기구(0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은 관광수입을기록한 나라는 전통적 관광국인 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 등이 아니라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8년 중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은 여행수지흑자를 기록한 나라는 미국으로 흑자폭은 255억7,000만달러에 달했다.
전통적인 관광국가로 알려진 스페인은 248억4,000만 달러,이탈리아와 프랑스는 각각 122억4,000만 달러와 121억4,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우리나라의 여행수지는 97년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98년,99년에 각각 30억,000만 달러,17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여행수지 흑자는 지난 90년까지만 해도 스페인이 142억4,000만달러로 미국(116억1,000만 달러)보다 26억3,000만 달러나 많았으나 95년통계를 보면 미국이 272억7,000만달러로 스페인(209억4,000만 달러)보다 63억3,000만 달러가 많다.
이후에도 미국과 스페인의 여행수지 격차는 점차 벌어지는 추세다.
그러나 GDP(국내총생산) 대비 여행수지 비중을 살펴보면 98년 미국이0.3%인데 비해 스페인은 4.5%,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각각 1.0%, 0.8%로 이들 3개국의 관광산업 의존도가 미국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과 일본은 98년중 여행수지 적자 규모가 각각 305억 달러,250억1,000만 달러에 달했고 영국은 90억8,000만 달러를 기록해 적자순위 1~3위를 달렸다.
안미현기자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8년 중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은 여행수지흑자를 기록한 나라는 미국으로 흑자폭은 255억7,000만달러에 달했다.
전통적인 관광국가로 알려진 스페인은 248억4,000만 달러,이탈리아와 프랑스는 각각 122억4,000만 달러와 121억4,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우리나라의 여행수지는 97년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98년,99년에 각각 30억,000만 달러,17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여행수지 흑자는 지난 90년까지만 해도 스페인이 142억4,000만달러로 미국(116억1,000만 달러)보다 26억3,000만 달러나 많았으나 95년통계를 보면 미국이 272억7,000만달러로 스페인(209억4,000만 달러)보다 63억3,000만 달러가 많다.
이후에도 미국과 스페인의 여행수지 격차는 점차 벌어지는 추세다.
그러나 GDP(국내총생산) 대비 여행수지 비중을 살펴보면 98년 미국이0.3%인데 비해 스페인은 4.5%,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각각 1.0%, 0.8%로 이들 3개국의 관광산업 의존도가 미국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과 일본은 98년중 여행수지 적자 규모가 각각 305억 달러,250억1,000만 달러에 달했고 영국은 90억8,000만 달러를 기록해 적자순위 1~3위를 달렸다.
안미현기자
2000-11-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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