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8일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로 유급 사태가 생기더라도 2001학년도 의대 신입생은 이미 발표한 요강대로 모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요강에 따르면 전국 41개 의대에서 3,273명을 뽑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를 계속하면법정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해 무더기 유급은 불가피하다”면서 “하지만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2001학년도 모집 요강대로 신입생을 선발토록 결정했다”고 말했다.
의대생들은 대학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이달 말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정상적으로 수업에 참여,법정수업일수 16주를 채워야 유급을 피할 수 있다. 교육부는 지난달까지 전국 의대 재학생 2만408명 가운데77%인 1만5,756명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했다.
예과의 수업 거부율은 전체 6,760명 중 32%인 2,166명인 반면 본과는 1만3,728명 중 77%인 1만5,756명으로 훨씬 높다.또 의대생 중 34%인 6,942명이 자퇴서를 낸 상태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교육부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를 계속하면법정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해 무더기 유급은 불가피하다”면서 “하지만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2001학년도 모집 요강대로 신입생을 선발토록 결정했다”고 말했다.
의대생들은 대학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이달 말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정상적으로 수업에 참여,법정수업일수 16주를 채워야 유급을 피할 수 있다. 교육부는 지난달까지 전국 의대 재학생 2만408명 가운데77%인 1만5,756명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했다.
예과의 수업 거부율은 전체 6,760명 중 32%인 2,166명인 반면 본과는 1만3,728명 중 77%인 1만5,756명으로 훨씬 높다.또 의대생 중 34%인 6,942명이 자퇴서를 낸 상태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0-11-0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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