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이 한국전력 자회사인 ‘파워콤’ 매각을 위한 2차 입찰에불참키로 했다.
포철 유상부(劉常夫) 회장은 1일 포항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파워콤 매각 2차 입찰 참여여부를 묻는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유 회장은 “최근 경제상황이 급속히 불투명해지면서 현재 파워콤이갖고 있는 영업체계만으로는 수익성 확보가 힘들다고 판단,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철은 그러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서 통신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며 IMT-2000 컨소시엄 참여로 전자상거래 등 파생산업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파워콤 2차 입찰은 당초 포철,SK,LG 등 3파전에서 SK와 LG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함혜리기자 lotus@
포철 유상부(劉常夫) 회장은 1일 포항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파워콤 매각 2차 입찰 참여여부를 묻는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유 회장은 “최근 경제상황이 급속히 불투명해지면서 현재 파워콤이갖고 있는 영업체계만으로는 수익성 확보가 힘들다고 판단,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철은 그러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서 통신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며 IMT-2000 컨소시엄 참여로 전자상거래 등 파생산업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파워콤 2차 입찰은 당초 포철,SK,LG 등 3파전에서 SK와 LG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함혜리기자 lotus@
2000-11-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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