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AP 연합] 타이완에서 태풍 ‘샹산’이 몰고온 호우로 1일까지 최소한 3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됐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다.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타이완 북부 지룽(基隆)시가 가장 심해도교 신자 10명이 한 건물의 지하실에서 익사했고,또 다른 건물의 지하실에서도 물이 차는 바람에 11명의 노인들이 숨졌다.
호우로 지룽시의 지룽강 둑 여러 곳이 무너져 강물이 도시로 흘러넘쳤으며 타이베이를 가로질러 흐르는 신톈강도 여러 곳이 범람했다.
나머지 사망자들은 1일 오전 타이베이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희생된 10대 어린이 등 대부분이 산사태로 매몰됐거나 홍수에 휩쓸려 변을 당한 사람들이라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타이완 남부 가오슝(高雄)에서는 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중단돼 관광객 수천명의 발이 묶였다.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타이완 북부 지룽(基隆)시가 가장 심해도교 신자 10명이 한 건물의 지하실에서 익사했고,또 다른 건물의 지하실에서도 물이 차는 바람에 11명의 노인들이 숨졌다.
호우로 지룽시의 지룽강 둑 여러 곳이 무너져 강물이 도시로 흘러넘쳤으며 타이베이를 가로질러 흐르는 신톈강도 여러 곳이 범람했다.
나머지 사망자들은 1일 오전 타이베이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희생된 10대 어린이 등 대부분이 산사태로 매몰됐거나 홍수에 휩쓸려 변을 당한 사람들이라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타이완 남부 가오슝(高雄)에서는 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중단돼 관광객 수천명의 발이 묶였다.
2000-11-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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