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폐광촌 스몰카지노 개장 첫날 5천명 북적

정선 폐광촌 스몰카지노 개장 첫날 5천명 북적

입력 2000-10-30 00:00
수정 2000-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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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내국인 출입 카지노인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백운산 폐광촌 스몰카지노에 개장 첫날 5,000여명이 몰려드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강원랜드는 카지노 개장 첫날인 지난 28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오전 6시까지 입장 고객수가 3,489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또 정원 초과로 카지노장에 입장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발급한 대기표만 1,400여장에 달했다.

28일 카지노장 입장권 발매소에는 영업 시작전인 오전 9시부터 고객이 밀려들기 시작,오후 3시 영업이 시작되자마자 700명 정원의 카지노장은 발디딜 틈도 없이 가득찼다.강원랜드측은 고객이 계속 밀려들자 오후 8시 30분쯤 입장권 발매를 중단하고 대기표를 발급했다.한편 개장 첫날 카지노장 슬롯머신에서는 1,290만원과 1,265만원 등 1,000만원 이상 2번을 포함해 모두 4번의 잭팟이 터졌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

2000-10-3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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