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쯤 퇴출될 기업명단이 발표되고,금융지주회사에 편입될 대상 은행은 오는 11월 3일쯤 확정된다.11월초에는 우량은행간의 합병도 발표된다.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29일 “동방금고 비리사건으로 2차 금융·기업 구조조정 작업이 늦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있으나 당초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위원장은 이날 “은행경영평가위원회의 활동은 사실상 끝난 것과 다름없다”면서 “내달 초 임시위원회를 열어 지주회사에 편입될 대상은행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또 “부실기업정리와 관련,추가로 점검할 기업들이 몇개 있다”면서 “이에 따라당초 10월말로 예상했던 우량은행간 통합은 11월초로 다소 늦어진다”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박현갑기자
2000-10-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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