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국감에서 ‘빅 히트’를 쳤던 자민련 ‘국감일보’가 올해도 여전히 인기 상한가다.26일 현재 제7호를 발행했다.
국회 기자실 주변에서는 출입기자 뿐 아니라 각 당 관계자들이 아침마다 국감일보를 찾느라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곤한다.당일의 국감 예상 쟁점은 물론 각종 통계자료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기 때문이다.말하자면 출입기자들의 참고서인 셈이다.
국감일보 발행인 겸 편집인격인 이종수(李鍾壽) 자민련 의원국장은“각 상임위별로 국정감사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자료를 취합,새벽 1시쯤 원고를 출고한다”면서 “의원국 식구 3∼4명이 전담하다시피한다”고 소개했다.국감일보는 제작과 동시에 각 언론사에 팩시밀리를 통해 송부하며,기자실에는 오전 7시쯤 뿌린다.
국감일보가 이처럼 인기를 끌자 지난 해는 비슷한 성격의 ‘의정뉴스’를 70호까지 발행했다. 일반 회기중에는 의정뉴스를 내고 국감기간중에는 국감일보로 대체한다.
최고의 히트작은 ‘오보(誤報) 시리즈’다.지난 해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의 폭로문제로 정국이 시끄러울 때 “정형근의원 사과”를 실어 각 당 출입기자들로부터 사실확인 전화에 시달리기도 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국회 기자실 주변에서는 출입기자 뿐 아니라 각 당 관계자들이 아침마다 국감일보를 찾느라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곤한다.당일의 국감 예상 쟁점은 물론 각종 통계자료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기 때문이다.말하자면 출입기자들의 참고서인 셈이다.
국감일보 발행인 겸 편집인격인 이종수(李鍾壽) 자민련 의원국장은“각 상임위별로 국정감사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자료를 취합,새벽 1시쯤 원고를 출고한다”면서 “의원국 식구 3∼4명이 전담하다시피한다”고 소개했다.국감일보는 제작과 동시에 각 언론사에 팩시밀리를 통해 송부하며,기자실에는 오전 7시쯤 뿌린다.
국감일보가 이처럼 인기를 끌자 지난 해는 비슷한 성격의 ‘의정뉴스’를 70호까지 발행했다. 일반 회기중에는 의정뉴스를 내고 국감기간중에는 국감일보로 대체한다.
최고의 히트작은 ‘오보(誤報) 시리즈’다.지난 해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의 폭로문제로 정국이 시끄러울 때 “정형근의원 사과”를 실어 각 당 출입기자들로부터 사실확인 전화에 시달리기도 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0-10-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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