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직원들 꼬리 문 감사에 “이젠 그만” 비명

서울교육청 직원들 꼬리 문 감사에 “이젠 그만” 비명

입력 2000-10-25 00:00
수정 2000-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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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교육부 감사냐”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은 23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를 받은 뒤 두툼한 감사자료를 감싸안고 한숨을 내쉬었다.다음달에 있을 2주간의 교육부의 종합감사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월26일부터 이틀 동안 시의회로부터,지난 19∼20일에는 시교육위원회로부터 각각 행정감사를 받았었다.

교육부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서울시교육청만 유일하게감사 대상으로 선정했다.이번 종합감사는 지난 93년 이후 7년 만에실시되는 것이다.

교육부는 이번 감사에서 직속 감독부서의 전문성을 살려 예산,회계관리,시설관리,교사·행정직 인사관리 부문 등을 중점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직원은 “국회의원들이 국감에서 요구한 서면 답변 자료를 가다듬는 틈틈이 교육부 감사에 대비한 자료까지 챙길 수밖에 없다”며울상을 지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전영우기자 ywchun@

2000-10-2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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