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영훈(徐英勳) 대표는 21일 “어제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개회식장에서 옆에 앉은 한나라당이회창(李會昌) 총재에게 한번 만나자고 조용히 제의,이 총재로부터‘그렇게 하자’는 답변을 얻었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이 총재에게 그럼 (만날) 시간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러겠다’ 고 말했다”고 소개하고 “전에 몇차례 회동을 제의했으나 잘 안됐는데 이번에 만나면 나라 걱정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총재의 한 측근은 “우리가 언제 안 만나겠다고 한 적이 있느냐”면서 “전에도 회동 문제로 서 대표가 전화를 한 적이 있으나 이 총재가 자리에 없어 통화가 안됐을 뿐”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서 대표와 이 총재의 회동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강동형기자 yunbin@
서 대표는 “이 총재에게 그럼 (만날) 시간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러겠다’ 고 말했다”고 소개하고 “전에 몇차례 회동을 제의했으나 잘 안됐는데 이번에 만나면 나라 걱정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총재의 한 측근은 “우리가 언제 안 만나겠다고 한 적이 있느냐”면서 “전에도 회동 문제로 서 대표가 전화를 한 적이 있으나 이 총재가 자리에 없어 통화가 안됐을 뿐”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서 대표와 이 총재의 회동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강동형기자 yunbin@
2000-10-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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