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장애인시설 태부족

자치구 장애인시설 태부족

입력 2000-10-17 00:00
수정 2000-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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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25개 자치구중 영등포구와 성동구 2개 구에는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장애인용 특수학교가 단 하나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서울시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윤수(李允洙·경기 성남)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강북·도봉·영등포·성동구 관내에는 노인복지시설이 1군데도 없었다.

또 성동·동대문·중랑·노원·서대문·양천·금천·영등포 등 8개구에는 장애인용 특수학교가 전혀 설치돼 있지 않았다.

장애인 복지시설면에서는 종로·중구·성동·동대문·마포·양천·금천·영등포 등 8개 구가 한곳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반면 강동구는 편의시설 설치율 97%로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시설이 가장 양호하게 갖춰져 있었으며 이어 양천 및 도봉구가 뒤를 이었다.이의원은 “서울시는 빠른 시일안에 각 구별로 최소 1곳 이상씩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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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2000-10-17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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