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 화장실 2004년까지 수세식으로

한강시민공원 화장실 2004년까지 수세식으로

입력 2000-10-16 00:00
수정 2000-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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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 화장실이 수세식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한강시민공원에 설치돼 있는 이동식화장실이 지나치게 불결하고 불편하다는 지적(대한매일 10월3일자 보도)에 따라 내년부터2004년까지 27개소의 수세식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새서울 우리한강’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공원 광나루·잠실·뚝섬지구 기능보완 사업을 실시하면서 이들 지구의 제방 경사면에 수세식 화장실 11곳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어 잠원·반포·여의도·양화·이촌·망원지구에 대해서는 기존의시설물 가운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제방 경사면에 16곳의 수세식 화장실을 새로 짓기로 했다.

신축되는 화장실은 홍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 고정식으로 설치되며 깨끗한 위생변기와 세면대,베이비시터,기저귀 교환대 등 어린이와 노약자,장애인 등을 위한 다목적 시설을 갖추게 된다.

현재 설치돼 있는 6백여개의 이동식화장실은 외진 곳을 제외하고는대부분 철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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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2000-10-1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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