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등 대규모 국제 행사를 앞두고 음식점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만화로 배우는 음식점 친절서비스 길라잡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음식점 종업원이 내·외국인 손님을 맞을 때의 복장 및 마음가짐 등 기본적 자세와 함께 음식 내놓는 법,전화받는 법 등이 알기 쉽게 설명돼 있다.
서울시는 일본 상공회의소가 제작한 책자를 우리 실정에 맞게 편역해 제작했으며 (ASEM)회의장 주변 음식점 및 대형호텔 등 시내 8,000여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문창동기자
책자에는 음식점 종업원이 내·외국인 손님을 맞을 때의 복장 및 마음가짐 등 기본적 자세와 함께 음식 내놓는 법,전화받는 법 등이 알기 쉽게 설명돼 있다.
서울시는 일본 상공회의소가 제작한 책자를 우리 실정에 맞게 편역해 제작했으며 (ASEM)회의장 주변 음식점 및 대형호텔 등 시내 8,000여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문창동기자
2000-10-1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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