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연합] 현대자동차가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미국에 처음으로 조립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정몽구(鄭夢九) 현대·기아차 총괄회장이 인터뷰를 통해 현재 연간 45만대의 자동차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 현대·기아차가 연산 30만대 생산 규모의 조립공장을 미국에 세울 계획을밝혔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정몽구(鄭夢九) 현대·기아차 총괄회장이 인터뷰를 통해 현재 연간 45만대의 자동차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 현대·기아차가 연산 30만대 생산 규모의 조립공장을 미국에 세울 계획을밝혔다고 전했다.
2000-10-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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