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사당서 위안부출신 한국인 6명등에 인권상

美 하원의사당서 위안부출신 한국인 6명등에 인권상

입력 2000-09-22 00:00
수정 2000-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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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미국 의회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고 배상을 촉구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군에 끌려가성노예로 인권을 유린당한 위안부 출신들이 20일 미국에서 ‘존엄과명예의 여성을 위한 2000년 인권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이용수,김을례,김상희,문필기,항금주,김분선등 한국인 6명과 필리핀인 2명,타이완(臺灣)인 1명등 위안부 생존자 9명이다.

미하원 의사당에서 인권운동가,전범 전문가,의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은 워싱턴지역 정신대문제 대책위원회(회장 이동우),조지타운대학,국제인권변호인단이 일본의 만행을폭로한 위안부들의 용기를 기리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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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루빈 미 유엔 인권위원회 대사는 “일본의 전쟁 범죄를 고발한위안부들의 용기는 높이 치하해 마땅하다”고 말했고 일라이 로젠바움 미 법무부 특별수사국장은 “기왓장을 들춰내듯이 일본의 전범을철저히 추적할 것”이라며 전범 수사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2000-09-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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