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이 5억달러 규모의 리비아 대수로 관련공사를 추가로 수주할 전망이다.
동아건설 차형동(車炯東) 해외담당 사장은 “최근 리비아를 방문,가우드 대수로관리청 장관을 만나 앞으로 발주될 신규공사 6개(5억달러규모)에 대해 동아건설이 경쟁력있는 가격을 제시하면 수의계약형태로 발주하겠다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차 사장은 또 “리비아 대수로관리청으로부터 현재 동아건설이 시공중인 대수로 2단계 공사의 기성금(7,000만달러)도 조기 지급할 것을약속받았다”고 덧붙였다.
류찬희기자 chani@
동아건설 차형동(車炯東) 해외담당 사장은 “최근 리비아를 방문,가우드 대수로관리청 장관을 만나 앞으로 발주될 신규공사 6개(5억달러규모)에 대해 동아건설이 경쟁력있는 가격을 제시하면 수의계약형태로 발주하겠다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차 사장은 또 “리비아 대수로관리청으로부터 현재 동아건설이 시공중인 대수로 2단계 공사의 기성금(7,000만달러)도 조기 지급할 것을약속받았다”고 덧붙였다.
류찬희기자 chani@
2000-09-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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