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부장-野의원 비밀대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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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09-18 00:00
수정 2000-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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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연합] 다음은 페루의 유력일간 ’엘 코메르시오’가 16일 보도한 몬테시노스 NIS 부장과 알베르토 쿠오리 야당의원간의 비밀테이프 대화내용을 요약한 것.

[쿠오리] 문서에 사인해야 된다면 내가 10월1일이라고 날짜를 써 넣겠다.

[몬테시노스] 10월은 안된다.8월에 (집권당이)의회의 의석을 장악해야 한다.

[쿠오리] 8월에 갑자기 (야당인 ‘페루의 가능성’에서 ‘페루 2000’으로)당적을 바꾼다…생각할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

[몬테시노스] 우린 지금 페루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을 고려하고 있다.강력한 의회와 절대 다수의석이 있다면 극복이 가능하다.

[쿠오리] 나는 소신있는 야당의원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이미 당적을 옮긴 다른 의원들과 같은 급으로 평가받고 싶지는 않다.

[몬테시노스] 좋다.그러면 10월로 하자.

[쿠오리] 금전문제도 좀 가능하도록 해보자.

박희정 서울시의원, 금하로·탑골로 반복 교통사고 근본 대책 마련 공론장 참석

급경사 구간인 금하로와 탑골로의 반복되는 교통사고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논의가 본격화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24일 ‘마을신문 금천 in’에서 개최한 ‘월간이슈살롱’ 시민 공론장에 발제자로 참석했다. 이번 공론장에서는 최근 1년간 금하로와 탑골로에서 빈번히 발생한 사고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재 진행 중인 교통안전 개선 사업과 함께 향후 추진할 중·장기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울시는 시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금하로 급경사 구간의 안전 시설물 정비 ▲탑골로 가드레일 보강 ▲화물차 통행 제한 안내표지판 설치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는 구 예산을 투입해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도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 또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습적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론장에서는 단순한 시설 보강만으로는 사고를 완전히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주민들은 사후 수습보다 예방 중심의 안전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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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시노스] 얼마만 되겠는가? 여기 10(미화 1만달러를 의미)이 있다.(바지주머니에서 달러뭉치를 꺼낸다)[쿠오리] 15! 그리고 선거운동에 들어간 비용을 회수할 방법이 없겠는가?[몬테시노스] 얼마나 지출했나?[쿠오리] 2만2,000달러를 (당에다)주고 또 개인적으로 2만달러 가량을 더 썼으니까…[몬테시노스] 4만∼5만달러는 되겠군.(탈당을 원하는)다른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 연결시켜주면 고맙겠다.
2000-09-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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