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휴대폰배터리 표준화 절실

독자의 소리/ 휴대폰배터리 표준화 절실

입력 2000-09-10 00:00
수정 2000-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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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내려가기 위해 고속버스터미널을 찾은 나는 갑자기 휴대폰배터리가 방전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마침 터미널 한쪽에 모 전자회사에서 자사 휴대폰 사용고객을 위해 충전기를 설치해 놓은 것을 발견했다.그런데 그곳에 설치된 충전기가 배터리의 종류별로 20여개가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현재 우리나라는 휴대폰 사용자가 이미 2,500만명을 넘어섰다.그만큼 다양한 모델의 휴대폰이 존재하고 그에 따라 배터리의 규격도 다양하다.휴대폰 배터리의 경우거의 전량을 수입하여 쓰고 있는 실정인데 배터리 표준화의 미흡으로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수가 상당하다.

이는 외화낭비의 요인이 될 뿐더러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이라는 측면에서도 바람직스럽지 못하다.휴대폰을 제조하는 각 제조업체에서는앞으로 이런 점을 고려하여 휴대폰 신모델 개발시 배터리의 표준화를 시도하였으면 한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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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서울시 구로구 구로본동]

2000-09-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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